요즘 휴대폰(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지면서 사진을 찍고 싶을 때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은 후 필름에 기록된 사진을 현상하기 전까지 결과물을 확인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던 아날로그 카메라의 시절이 있었지만, 그런 시기가 언제 있었냐는 듯 지금은 좀 전에 찍은 사진의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바로 사진으로 출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넘어 4차 산업혁명의 통로 한 가운데에서 그 정도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 되어버렸죠. 거기다가 메모리의 용량이 나날이 커지면서 고품질의 사진을 저장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많은 양의 이미지가 휴대폰 카메라(메모리)에 저장되어 필요에 의해 사진을 이용하기 전까지 엔지니어가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이미지..
처음 컴퓨터를 배우고 타자연습을 할 때 '한컴타자연습'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 아이의 타자수가 얼마나 되는지 제출하라고 하길래 오랜만에 한컴타자연습을 실행시켜보았습니다. 그런데 해본지도 오래되고 해서 막상 실행해보려고 하니 잘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아마도 저와 같이 헤메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서 한컴타자연습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시키는 방법까지 포스트에 담아보았습니다.요즘에는 '한글과컴퓨터' 사에서 한컴타자연습 프로그램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지만, 타자연습에 대한 플래쉬 게임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한컴타자연습 프로그램 내의 게임도 나름대로 할만하지만, 별도 게임페이지가 있어서 타자연습이 지루해지면 한 번씩 들어가서 타자연습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그..
본인이 열심히 만든 문서를 누군가가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한다면 그것만큼 힘 빠지는 일도 없을 겁니다. 이 때 원본 파일을 PDF로 변환한 후 자료를 제공한다면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더라도 원본 자체의 내용을 그대로 구현하지 못하게 됩니다. PDF 파일은 컴퓨터 혹은 운영시스템 등의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고 동일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포멧이지만, 이렇게 원본 문서를 있는 그대로 카피(Copy)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도 충실해 해내고 있습니다.그런데, 때로는 PDF 파일에 있는 컨텐츠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문서로 옮기거나 표(Table)로 만들어진 자료를 사용하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어도비사의 아크로뱃 리더를 이용하여 원하는 내용을 복사한 후 한글이나 워드 문서에 붙여넣을 수는 있지만 생각만큼..
PDF란 이동가능 문서형식이라는 뜻의 Portable Document Format의 약자이며, 어도비 사에서 개발한 전자문서의 한 형식입니다. PDF로 만들어진 파일은 컴퓨터나 운영시스템 등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동일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원본파일(한글,워드,파워포인트 등으로 만들어진 자료)의 용량을 줄여서 저장하거나 원본이 아닌 사본을 제공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한글이나 워드 프로그램 등으로 만들어진 원본 자료를 PDF로 인쇄 또는 저장을 하면 PDF 파일(포멧)로 저장이 되는데, 이미지나 사진 등이 포함된 원본자료라면 PDF파일로 저장이 될 때 보통은 용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원본 자료에 이미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면 PDF파일로 저..
엑셀은 회계, 통계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죠. 표를 만든 후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들을 담아낼 수 있고, 연속된 데이터 대하여 일반적인 문서편집 프로그램보다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엑셀에서 제공하는 함수기능을 사용하면 필요한 정보만 얻어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버전 업그레이드를 거듭할수록 불편했던 점들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런 개선사항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초기값으로 지정해두는 것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초기값으로 미리 지정되어 있는 기능은 때로는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 이전에 제가 포스팅 했던 영어-한글 자동변환도 그런 부분 중의 하나였었죠.[Excel]엑셀 영어 한글 자동변환 안되게 하는방법, 엑셀 (c) 자동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스프레드시트 소프트웨어인 엑셀이 태어난지도 벌써 30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원하는 테이블 자료를 순식간에 만들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수식의 연속된 계산, 각종 통계자료 추출과 그래프 출력 등의 복합적인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회사업무에서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엑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함수와 부가기능들을 모두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부서와 개인이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 대한 기능들만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나머지는 기능들은 일을 하면서 익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기 간단하기 때문에 한 번만 익혀두면 계속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은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 알려드릴 엑셀의 특정부분 반..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을 이용하다보면 만들어진 테이블 자료의 가로와 세로 배열을 바꿔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가로에 있는 자료와 세로에 있는 자료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가로와 세로의 자료를 서로 바꾸는 작업을 하기가 웬지 꺼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엑셀 가로에 있는 내용을 하나씩 불러와서 세로에 입력하는 방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입력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얼마 되지 안는다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하지만, 데이터의 양이 방대하다면 일일이 수작업으로 일을 처리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도 워드 프로그램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이번 시간에는 간단한 방법으로 엑셀의 가로와 세로의 내용을 바꾸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테이블의 가로의 정보와 세로의 정보..
문서작성을 하다보면 영문으로 글을 쓰다가 한글로 변환하지 않더라도 영문이 그대로 한글로 변경되는 기능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한/영 변환키를 누르지 않더라도 영어를 자동으로 한글로 바꾸어주는 기능이 이 역할을 하고 있죠. 한글, MS-Word와 같은 문서작성 프로그램에서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표 내에 영문으로만 내용을 만들거나 수식을 적용해야 하는 엑셀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자동변환으로 인해 원하는 입력값이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아 곤란을 겪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sk'라는 영문을 셀 내에 작성하고 싶은데, 영문 'sk' 작성 후 엔터를 치거나 'sk' 후 띄어쓰기를 하게되면 영문이었던 'sk'가 한글인 '나'라는 문자로 자동으로 변경이 되는 경우를 많이..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면 그림(이미지, 사진 등)을 불러와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사진을 불러와서 해당 이미지에 대한 색상 채우기 또는 선 지정하기 등의 작업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죠. 그런데 간혹 그림을 투명하게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생각 같아서는 해당 이미지(사진)을 우클릭하여 투명도 설정을 하면 될 것 같은데 막상 투명하게 만들려고 하면 투명도 메뉴가 보이지 않아 당황하게 됩니다.투명한 이미지를 워터마크로 사용하려고 할 때도 마찬가지죠. 표를 멋지게 만들어둔 상태에서 뒷 배경에 워터마크를 적용하여 출처 등을 표시할 수 있는데, 이 때 워터마크를 투명한 이미지로 설정하면 다른 방법보다 한결 간편하게 워터마크 적용을 할 수 있거든요. 이미지(..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vlookup 함수입니다. vlookup 함수는 어떤 데이터의 모음에 해당하는 열이 있을 때 해당 열의 정보와 Matching이 되는 정보를 다른 데이터모음에서 가져오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1학년 4반 영희, 철수, 길동이의 이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해당 1학년 4반 세 명의 아이들의 시험성적이 별도의 테이블로 작성이 되어 있다면, '별도의 테이블'에서 영희, 철수, 길동이의 성적을 매칭하여 불러오는 것이 바로 vlookup 함수입니다. 구버전의 엑셀에서는 vlookup 함수를 사용하기 위해 엑셀의 셀에 해당 함수를 직접 써야만 했었는데,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이 엑셀에서는 vlookup함수 마법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vlooku..
자기소개서(자소서), 레포트, 문서작성 등을 할 때 본인이 작성한 글이 문법에 맞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사전을 확인해가며 단어철자와 띄어쓰기 등을 대조해 보곤 하죠. 물론 어쩌다 한 두 번 정도 발생하는 경우라면 그런 방법도 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학생이나 회사원으로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글쓰기라면 그런 절차가 번거롭기 그지없죠. 다행히도 여러 사이트에서 이런 불편함을 편리한 방법으로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설치나 실행의 절차 없이 말이죠. 과연 어떤 사이트에서 무료로 맞춤법 검사기를 제공하는지, 또 사이트별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어떻게 다른지 특성을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국립국어원에서는 맞춤법 검사기 서비스를 제공할까? Q. 문화..
안녕하세요, 랭크로(Rankro)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엑셀에서 기본 단축키가 없어서 불편한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단축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공유해볼까 합니다. 한글 로그램에서는 셀을 지정한 후에 M 버튼을 누르면 셀이 병합됩니다. (셀 나누기는 S 버튼이구요.) 한글에서 표를 작성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단축키 중의 하나이죠. 그럼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프로그램에서는 병합 단축키가 없을까요?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단축키로는 불가능 합니다. 다만, 기본페이지에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이라는 아이콘을 누름으로써 병합과 가운데 정렬 두 가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엑셀은 기본적으로 테이블(표)로 구성되기 때문에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기능을 빈번하게 사용합니다. 매번 셀을 지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