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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비교,분석/통계17

[통계]은행,저축은행 BIS 자기자본비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통계정보 우리가 은행(제1금융권)이나 저축은행(제2금융권)에 예금(저축)을 하면 각 금융기관에서는 맡긴 기간과 금융기관들이 설정한 조건에 따라 우리에게 소정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우리가 은행에 맡긴 돈(예금)은 다시 기업이나 개인, 기관 등에 대출을 하여 이자를 받게 되죠. 대출을 통하여 금융기관이 받게 된 이자에서 예금(저축)으로 지급되는 이자를 뺀 금액을 '예대마진'이라고 부르며, 금융기관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중의 하나로 활용됩니다. '예대마진'은 은행의 수익성에 관한 항목이지만,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은행을 선택해야할까요? 보통 제1금융권(은행)에서의 이자율보다 제2금융권(저축은행 등)의 이자율이 높지만, 보통은 제1금융권이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제1금융권을, 수익성.. 2020. 4. 26.
[통계]대한민국 연도별, 지역별 1인가구 현황과 미래의 가구수 전망 1인가구란 말 그대로 가구 구성원이 한 명인 가구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한 집에 한 명이 사는 거죠. 1인 가구에 대한 말이 처음 주변에서 들려오기 시작했을 무렵만 해도 '소외되거나 수동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지금은 '자발적이거나 현실적'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도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부분은 우리 모두가 함께 돌아봐야 할 현실이지만요. 결혼의 시기를 놓치거나 이혼을 통해서, 혹은 부모로부터 독립을 원해서 등등... 1인 가정을 꾸리게 된 이유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226만 가구(전체 가구의 15.5% 수준)에 머물렀던 1인가구의 수가 2020년에 이르러서 616만 가구(전체 가구의 30% 정도)까지 많아졌습니다.. 2020. 4. 23.
[통계]우리나라 자동차는 몇 대나 있을까? 연도별 자동차 등록대수 및 통계 확인하기 사람과 동물(짐승)의 힘을 빌리지 않고 원동기의 동력을 이용하여 바퀴를 돌린 후 바퀴와 지면의 마찰력에 의하여 동작하는 차를 자동차라고 하죠. 자동차는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성능과 효율은 더욱 좋아지고 차체의 프레임도 더욱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오래 전 차종의 외관을 볼 때 투박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그만큼 디자인도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초 자동차가 발명되었을 때 자동차가 '잘' 움직이는데 주안점을 뒀다면 이후로는 자동차에 '고장'이 없도록 하는데 신경을 썼을테고, 부가적인 기능들과 심장역할을 하는 '엔진'의 발전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우리나라에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생겨나기까지 했습니다. 외국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시운전 및 상용운전을.. 2019. 12. 17.
[통계]연도별 시기별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통계 및 통계자료 확인하는 방법 생계를 이어나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업체 경영, 조그마한 상가 경영, 전문 주식매매, 농림축산업 종사 등 가족을 부양하기 위하여 각각의 방법으로 소득을 얻게 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게임방송 BJ 등 소득원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소득원은 기업체나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받는 보수일 것입니다. 직장에 취업하여 십수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동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근로자 가구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얼마나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19년 3/4분기 기준으로 5,609,633원입니다. 소득이 생각보다 많군요. 처음 이 금액을 봤을 때 통계가 잘못된 것인지 알았습니다. 대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대상을 한정.. 2019. 12. 17.
[Ranking]공공기관(공기업) 신입사원 초임 연봉순위 알아보기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공공기관은 339개로 2018년도에 비하여 1개 기관이 늘어났습니다. 공공기관은 크게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으로 나뉘는데,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서 기존 지정된 기관이 해제되거나 새로이 지정이 되기도 합니다. 2019년도에 총 1개 공공기관이 늘어났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기관이 늘어난 것은 아니고, 공공기관 지정요건에 부합하는 7개기관이 신설된 대신에, 기존에 있던 공공기관 중 6개 기관이 지정해제된 것입니다. 생각보다 '공공기관'이라는 영역이 굳건하게 유지된다기 보다는 약간씩이나마 변동이 있는 것 같군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공공기관이라는 자리가 안정적이며 비교적 보수가 좋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에 근무하고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죠.. 2019. 12. 7.
[통계]대한민국 성별,연도별 국제결혼 현황 알아보기 교통과 통신시설의 발달은 국가간의 소통의 힘을 강화시켜왔고, 그 결과로 세계는 지구촌, 세계촌이라는 말에 걸맞게 서로 다른 나라 국민들 간의 교류 역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SNS를 통해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비행기를 타고 바다 건너에 있는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만나는 게 가능한 시대가 된 것이죠. 대한민국은 오랜 기간동안 동일한 언어와 민족문화, 황색피부와 검은머리를 가진 '단일민족'이라는 국민성을 지니고 생활해왔지만, 이제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가속도가 붙으면서 '국제결혼'이라는 용어도 어색지 않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문화 가정에게 금융, 교육, 주거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지고 있는 것은 국제결혼을 통해서 그 분들도 우리 나라의 국민이.. 2019. 11. 30.
[통계]학력별 인구비율과 취업률은 얼마나 될까? OECD회원국 평균과 비교하면? 일제치하의 암울한 시기를 벗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나라는 6.25사변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게 되면서 두 개의 체제, 두 개의 나라로 분리되게 되었습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로 추락하였으며 최빈국의 지위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나라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대한민국은 그 시기의 어려움을 딛고 지금은 세계 경제사에서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국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사실의 이면에는 전쟁으로 황폐해진 국가를 살려내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단합된 모습과 무엇이든 배우고자 하는 교육에 대한 의지가 한몫 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을 떠나면서도 아이들에게 책을 쥐어줬다고 하는 것으.. 2019. 11. 26.
[통계]연도별 1인당 우편 이용물량 및 우편 접수물량 통계 확인하기 지구촌이라는 말이 생겨난지도 한참이나 지난 것 같은데, 그만큼 먼 거리를 빠른 시간안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기술과 조금 전의 일을 지구 반대편에서 공유할 수 있는 통신기술의 발달이 있었기에 생겨난 용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특히 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은 서로간의 삶을 더욱더 빠르고 긴밀하게 연결해주는 SNS로까지 발전하게 되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플랫폼들이 현재의 우리 생활상을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ICT의 통신시장이 발전을 거듭하는 사이 우리의 손때가 묻어나는 우편의 물량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손편지는 e-mail로, 지로영수증은 전자고지서로, 홍보성 우편물은 판촉 전자문서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죠. 점점 줄어들기는 하더라도 '우편'이라는 서신송달업무는 전자물량과.. 2019. 11. 25.
[통계]연도별, 시기별 우리나라 실업률, 취업자수 확인, 실업률 최신자료 확인방법 실업률이란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죠. 일이 없다는 것 그 자체가 개인에게 큰 시련이며 고통이지만,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그만큼 적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실업률이 높을 경우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을 입게 되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 중요한 고용지표 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100대 통계지표 항목에 들어가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용지표는 조사대상월의 15일을 기준으로 만15세 이상의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구를 방문 및 면접조사를 하여 만들어집니다. 경제활동인구는 만15세 이상의 인구 중에서 수입이 있는 일을 하고 있거나 취업을 위하여 구직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취업자이거나 실업자 인 ..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