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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비교,분석57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많은 역순위 TOP400 (서울 전철역 중 무임승차가 많은 곳) (2022년 9월 기준) 국가의 복지수준이 높아질수록 세금은 많아질테지만 그만큼 취약계층이 얻는 혜택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혹자는 내가 왜 나와 내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행복까지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할 지도 모르지만, 다른 한 편에 있는, 그리고, 그러한 복지가 반드시 필요한 분들의 입장에서는 반길 일일 것입니다. 어떤 한 쪽이 맞냐 아니냐는 논리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느냐가 복지가 가야할 방향이겠죠. 지하철도 그러한 여러 가지 복지 혜택 중 한 가지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 무임승차와 관련된 사항이죠. 일정 나이, 이를테면 2022년도 현재 나이 기준으로는 65세가 넘으면 서울지하철 무임승차가 가능합니다. 즉, 서울과 근교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분들은 지하철을 무임으.. 2022. 10. 12.
[Ranking]가장 인기있는 자격증은? 접수상위 국가기술자격 Top10 취업관문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 지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좀 더 전문성있는 인재로 거듭나고자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죠. 입사조건에 자격증이 반드시 있어야 하거나 취업시 가점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국가기술자격증이 필요할 때도 있을겁니다. 2019년 말 기준으로 국가기술자격 시행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494), 대한상공회의소(15),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3), 영화진흥위원회(2), 한국전파통신전파진흥원(16), 한국콘텐츠진흥원(3), 한국광해관리공단(7), 한국인터넷징흥원(2) 이렇게 총 8곳이 있으며, 총 542개의 국가기술자격증이 있습니다. (국방부에서도 별도 국가기술자격 시행을 하지만, 한국한업인력공단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0. 7. 18.
[Ranking]교통량(통행량) 많은 대한민국 고속도로 순위 (1위 경부선 2위는?) 고속국도의 다른 말로 사용되는 고속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주요 도시들의 거점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경부고속도로가 생긴 이래로 수많은 고속도로들이 생겨났습니다. 고속도로가 늘어날수록 운행경로라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입니다. 신호가 없고 왕복통행이 분리가 되어 있는 고속도로의 특성상 빠른 속도로만 운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경우에 따라 차량 통행량이 많아서 고속도로가 막히는 현상도 발생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고속도로는 어디일까요? 한국도로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년동안 고속도로의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고속도로는 경부선(경부고속도로)였는데, 그 수가 무려 4억6천5백만대가 넘었습니다. (통행량의 누적.. 2020. 6. 10.
[통계]은행,저축은행 BIS 자기자본비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통계정보 우리가 은행(제1금융권)이나 저축은행(제2금융권)에 예금(저축)을 하면 각 금융기관에서는 맡긴 기간과 금융기관들이 설정한 조건에 따라 우리에게 소정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우리가 은행에 맡긴 돈(예금)은 다시 기업이나 개인, 기관 등에 대출을 하여 이자를 받게 되죠. 대출을 통하여 금융기관이 받게 된 이자에서 예금(저축)으로 지급되는 이자를 뺀 금액을 '예대마진'이라고 부르며, 금융기관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중의 하나로 활용됩니다. '예대마진'은 은행의 수익성에 관한 항목이지만,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은행을 선택해야할까요? 보통 제1금융권(은행)에서의 이자율보다 제2금융권(저축은행 등)의 이자율이 높지만, 보통은 제1금융권이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제1금융권을, 수익성.. 2020. 4. 26.
[통계]대한민국 연도별, 지역별 1인가구 현황과 미래의 가구수 전망 1인가구란 말 그대로 가구 구성원이 한 명인 가구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한 집에 한 명이 사는 거죠. 1인 가구에 대한 말이 처음 주변에서 들려오기 시작했을 무렵만 해도 '소외되거나 수동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지금은 '자발적이거나 현실적'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도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부분은 우리 모두가 함께 돌아봐야 할 현실이지만요. 결혼의 시기를 놓치거나 이혼을 통해서, 혹은 부모로부터 독립을 원해서 등등... 1인 가정을 꾸리게 된 이유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226만 가구(전체 가구의 15.5% 수준)에 머물렀던 1인가구의 수가 2020년에 이르러서 616만 가구(전체 가구의 30% 정도)까지 많아졌습니다.. 2020. 4. 23.
[Ranking]전세계 인구밀도 높은 순위, 낮은 순위 Top20 국가별로 나라의 모양과 크기는 제각각입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인구수도 모두 다르죠.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라고 해서 가장 많은 민족이 있는 건 아닙니다. 이전 포스트들에서 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국가들과 가장 인구수가 많은 나라들에 대해서 각각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면적이 가장 넓은 나라는 러시아였던 반면에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었죠. [랭킹]전세계 면적순위와 전세계 면적확인 사이트 알아보기 [Ranking]전세계 인구순위 (중국이 1위, 인도가 2위, 3위는?) 특정 지역의 인구를 해당 지역의 면적으로 나눈 값을 인구밀도라고 합니다. (즉, 인구밀도 = 인구수 / 특정 지역의 면적) 여기서 사용되는 '면적'은 보통 제곱킬로미터(평방킬로미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구밀도는 제.. 2020. 4. 15.
[Ranking]전세계 인구순위 (중국이 1위, 인도가 2위, 3위는?) ▼ 저출산 현상이 세계적인 추세인 것 같은데 전세계의 인구 증가율은 다행히도 증가추세에 있다고 지난 시간에 설명드린 바가 있습니다. [Rankikg]전세계 인구증가율 높은 순위, 낮은 순위 알아보기 그렇다면 전세계의 인구는 얼마나 되며, 전세계의 인구수가 가장 나라들은 어디일가요? 포털사이트에서 조회해보면 세계인구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출처가 '통계청' 및 'UN(United Nations)'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와 통계청, UN 사이트에서의 통계결과가 일치하기 때문에 이 내용들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MF와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전세계 인구조회가 가능하지만, UN에서 제공하는 인구통계자료가 가장 신뢰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세계의 인구수는 2020년 통계 기준으로 7.. 2020. 4. 12.
[Rankikg]전세계 인구증가율 높은 순위, 낮은 순위 알아보기 세계의 인구는 증가와 감소추세 어디에 속해 있을까요? 우리나라만 해도 2018년도 출산율이 0.977명밖에 안된다고 설명을 드린바가 있었죠. [생활정보] - 우리나라 지역별,연도별 출산율 및 합계출산율 확인하는 방법공유 사실 통계청에서 얼마 전에 발표한 2019년 출산율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는 0.977명보다 더 떨어진 0.9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통계자료를 접하면 우리나라 인구증가율이 역성장(-)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다행히도 전세계 평균에는 못미치지만 아직까지는 2020년 기준 대한민국의 인구증가율은 플러스(+)의 상황에 있습니다. 아래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지만, 전세계의 인구증가율은 2020년 기준으로 1.03%로 추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구증가율은 0.51%로.. 2020. 4. 2.
[Ranking]전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순위 Top20 지구에는 대기가 존재합니다. 이 대기는 온실의 유리나 비닐하우스의 비닐처럼 지구로 도달한 태양의 열(복사)에너지가 다시 지구의 외부(우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이를두고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라고 부르고 있죠. 만약 지구에 '대기'가 존재하지 않은다면 태양에서 받는 열에너지를 고스란히 우주로 방출하게 되기 때문에 적정량의 '대기'는 인간이 생존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온실효과로 인하여 인간이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실효과가 두드러지게 된다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죠. 태양으로부터 적당한 에너지를 받은 후 적당한 에너지를 우주로 방출해야 하는데, 대기가 더 견고해지게(짙어지게) 된다면 지구에 축적된 ..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