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king]전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순위 Top20

지구에는 대기가 존재합니다. 이 대기는 온실의 유리나 비닐하우스의 비닐처럼 지구로 도달한 태양의 열(복사)에너지가 다시 지구의 외부(우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이를두고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라고 부르고 있죠. 만약 지구에 '대기'가 존재하지 않은다면 태양에서 받는 열에너지를 고스란히 우주로 방출하게 되기 때문에 적정량의 '대기'는 인간이 생존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온실효과로 인하여 인간이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실효과가 두드러지게 된다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죠. 태양으로부터 적당한 에너지를 받은 후 적당한 에너지를 우주로 방출해야 하는데, 대기가 더 견고해지게(짙어지게) 된다면 지구에 축적된 열에너지가 외부로 빠져나가게 되지 못해 온도가 지구 지표면의 온도가 상승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현대 과학에서는 지구온난화가 바로 이 과다한 온실효과로부터 온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불러일으키는 주요 대기물질을 온실가스(Greenhouse Gases)라고 하는데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를 온실효과 과다하게 만드는 주요 물질로 6대 온실가스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인간 활동에 의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이산화탄소(CO2)입니다.

요즘 전세계적 화두 중의 하나가 '이산화탄소 배출'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느냐가 지구를 살리는 척도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각국에서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감대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장과 산업현장이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는 국가들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여전히 배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전세계의 이산화탄소 (CO2) 배출이 많은 나라들은 어느 곳들이 있을까요? 산업이 발전한 나라일수록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클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죠. 하지만 각국에서 이산화탄소에 대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을테니 이런 예상마저도 산업화가 진행되는 국가의 정화시설능력이 아주 뛰어나다면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는 하겠지만요. 아무튼 지금부터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되셨다면 바로 출발합니다.

▼ 자료는 아워월드인데이터(Ourworldindata) 사이트에서 2019년 12월 27일 발췌하였으며 출처역시 아워월드인데이터입니다. 

▲ 2017년 기준 전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위 : 중국입니다.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838,754,028톤(ton)입니다. 점유율은 27.214%입니다.
2위 : 미국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269,529,513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4.576%입니다.
3위 : 인도이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466,765,373톤(ton)입니다. 점유율은 6.823%입니다.
4위 : 러시아.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92,794,839톤(ton)입니다. 점유율은 4.682%입니다.
5위 : 일본입니다.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05,061,178톤(ton)입니다. 점유율은 3.333%입니다.
6위 : 독일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99,373,210.9톤(ton)입니다. 점유율은 2.211%입니다.
7위 : 이란이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72,312,342.6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86%입니다.
8위 : 사우디아라비아.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35,011,087.9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756%입니다.
9위 : 대한민국입니다.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16,096,686.8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704%입니다.
10위 : 캐나다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72,782,585.8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584%입니다.
11위 : 멕시코이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90,294,629.3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356%입니다.
12위 : 인도네시아.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86,843,756.2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347%입니다.
13위 : 브라질입니다.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76,066,778.3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317%입니다.
14위 :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5,6325,215.5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262%입니다.
15위 : 터키이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47,897,175.8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239%입니다.
16위 : 호주입니다.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13,092,654.5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143%입니다.
17위 : 영국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84,706,788.6톤(ton)입니다. 점유율은 1.064%입니다.
18위 : 프랑스이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56,300,651.2톤(ton)입니다. 점유율은 0.986%입니다.
19위 : 이탈리아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55,454,172.2톤(ton)입니다. 점유율은 0.983%입니다.
20위 : 태국이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30,839,584톤(ton)입니다. 점유율은 0.915%입니다.

◆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통계자료를 공유합니다. 자료를 다른 곳에 사용하실 경우 1차출처인 아워월드인데이터 또는 2차출처인 랭크로가든을 표시부탁드립니다. ^^

전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순위 확인하는 방법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전세계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아워월드인데이터입니다.

아워월드인데이터 : https://ourworldindata.org/

▼ 먼저 아워월드인데이터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홈페이지 접속 후 아래로 주욱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 'Energy' 카테고리의 'CO2 and Greenhouse Gas Emissions' 탭을 선택합니다.

▼ 그럼 해당 메뉴로 이동하게 됩니다.

▼ 여기서 Annual CO2 emissions을 찾으면 됩니다. 

▼ 그래프를 좀 더 확대해볼까요? 아시아 중국, 북아메리카에서는 미국이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도별로 각 국가의 이산화탄소배출 변천사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중에서 2017년의 자료로 확인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에 대한 지도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확대해서 보면 좀 더 자세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국의 색깔이 가장 짙은 것을 알 수 있죠. 


마치며...

요즘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죠. 물론 중국당국에서는 중국으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보다 대한민국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대기의 질이 좋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말이죠. 분명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급속한 산업의 발전으로 인하여 중국의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지고 있고, 바람이 중국에서 우리나라쪽으로 불어올 때 미세먼지 수치가 급증하는 것이 여실히 확인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눈에 띠는 조치는 취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산화탄소로 마무리하기에 앞서 미세먼지에 대한 내용을 먼저 설명드렸습니다.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어찌보면 크게 상관관계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하나는 '먼지(입자)'의 개념이고 이산화탄소는 '가스(기체)'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산업화에 속도를 내고있는 중국의 경우 아직 '정화시설'이 아직은 선진국들의 그것들에 비하면 규제면에서, 기술면에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석탄과 석유의 소비량이 급증했던 19세기 중반 영국 런던에서 발생했던 대규모의 스모그(Smog)를 떠올려보면 지금의 중국의 현실이 영국이 겪었던 산업발전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과 유사한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화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공장의 굴뚝에서 수많은 유해물질이 대기중으로 쏟아져 나올테고, 그 가운데는 각종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도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물론 두 가지 인자가 반드시 동시에 배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미세먼지 또는 이산화탄소에 대한 저감장치를 달아둔다면 둘 중 하나는 적게 배출될테니까요. 모든 국가들에서 정화시설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닐 것이구요.)

향후 중국이 세계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개편하게 되면서 중국 내의 산업발전의 방향을 '세계와의 상생'으로 목표로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날이 실제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중국의 매연과 미세먼지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산화탄소와 함께 말이죠. 환경문제에 있어서만큼은 한 '국가'가 아닌 하나의 '세계'라는 인식을 갖고 손을 잡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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