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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111

스팸마요덮밥 만들기 간단한 요리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스팸마요덮밥" 입니다. 스팸은 그냥 구워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참 맛있지요. 스팸요리의 가장대표 메뉴가 스팸마요덮밥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단짠단짠 양념이 쏙 베인 양파와 달걀스크램블, 그리고 고소한 마요네즈를 더한 맛있는 스팸마요덮밥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간단하게 점심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단하기도 하고 맛있어서 점심이나 저녁메뉴로 만들어 먹기도 좋고 재료만 바꾸면 또다른 요리로 만들 수 있으니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스팸마요덮밥입니다. 특히 스팸마요덮밥은 시중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고 집에 있는 재료로 손쉽게 뚝딱 만들 수 있어서 여러분들도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방학 한끼 식사로 매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반찬거리.. 2021. 7. 20.
간장 오뎅(어묵)볶음 새송이버섯을 넣어 쫄깃한 간장어묵볶음 오늘 반찬은 간장오뎅볶음입니다. 식당의 기본 찬으로도 자주 접할 수 있고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메뉴, 간장오뎅(어묵)볶음을 준비해보았어요. 오늘은 무슨 반찬을 먹을까... 이것은 매일매일의 고민이면서 숙제지만 메뉴 결정만 내려진다다면 좀 편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겠죠? 그중에서도 재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 오늘 설명드릴 간장오뎅(어묵)볶음입니다. 바로 만들어 먹으면 가장 맛있고 대충 볶아도 맛있는 반찬이면서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도 좋은 간장오뎅볶음. 저는 오늘 새송이버섯을 추가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쫄깃한 식감이 있고 어묵에 있는 부드러운 식감과 함게 만나니 맛있는 오뎅 새송이버섯볶음이 되었어요. 어묵도 요새는 다양하게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각 모양으로 나온 어묵이 제일 맛있는 .. 2021. 5. 16.
굴소스 가지볶음 만드는법 (간단하게 만든 가지반찬)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고 일교차가 심한 시기인 것 같아요.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가지로 만든 가지볶음은 어떠세요? 오늘 반찬 레시피는 굴소스 베이스의 가지볶음입니다. 찜기에 쪄서 조물조물 무쳐먹는 것도 좋아 하지만 오늘은 쫄깃한 식감이 나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수분을 날려 주어서 식감이 좀 더 꼬들한 굴소스 가지볶음. 제대로만 만들면 밥 한그릇 뚝딱 한답니다. 오늘 가지를 구입하셨다면 이번에는 가지의 물컹한 식감 대신 쫀쫀한 식감을 가지는 굴소스 가지볶음으로 만들어보세요. 보라색을 가진 가지는 식감이나 맛이 부드러운 채소라고 합니다. 가지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면 가지요리를 크게 질려하지 않아서 식탁에 자주 올라가는 반찬 중 하나이죠. 가지를 고를때는 모양이 곧고 보라색을 띠며 선명하고 윤기 .. 2021. 3. 28.
시금치나물 무침 달달하고 감칠맛나게 만드는법(시금치무침) 이번 요리는 시금치무침입니다. 요즘 집밥을 만드느라 장을 보는 횟수가 많아졌는데 그 중에서도 자주 사오게 되는 채소가 시금치랍니다, 시금치를 오랜만에 무침으로 해서 먹었더니 신선하고 맛있더라구요. 시금치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도 식감과 색감이 살아있고 고소하게 무쳐진 시금치무침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이 기본 레시피를 공유해볼까 해요. 나물은 채소나 산나물, 들나물, 뿌리 등을 데친 다음 양념에 무쳐 만든 반찬이라고 하죠. 나물은 대부분 간만 잘 맞추면 그리 어렵지 않은 찬입니다. 시금치무침의 포인트는 시금치 본연의 맛을 살려 깔끔하게 무치는 것이죠. 시금치나물을 무칠때에는 다양한 양념을 사용해서 만드는데 오늘은 시금치 자체가 맛있어서 국간장과 소금으로만 무쳐 보았어요. 구수하게 드시고 싶다면 된장을, 매콤.. 2021. 3. 25.
근대된장국 시원하고 구수한 근대국 끓이는법 오늘은 근대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보았어요. 근대는 샤브샤브나 쌈으로도 많이 먹는 채소중에 하나죠. 저도 평상시에 쌈으로만 먹다가 이번에 된장국에 넣어 보았답니다. 근대를 된장국으로 끓여보니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된장을 넣고 끓여서인지 시원하고 구수해서 속까지 풀어주는 것 같은 근대된장국입니다. 근대는 된장과 궁합이 좋아 된장국이나 된장무침 등으로 사용이되며 샐러드나 파스타의 재료로 많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근대는 시금치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시금치보다는 조금 더 진한 향과 맛을 가진 채소로 잎은 시금치보다 훨씬 크고 대도 굵고 조금 더 억세답니다. 근대를 고르실 때는 잎이 짙은 녹색을 띠고 단단하며 광택이 나는 것, 줄기가 선명한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근대 된장국에 들어가는 근대.. 2021. 3. 22.
간장 닭찜~아이들 반찬으로 좋은 닭봉 간장조림 오늘의 요리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간장 닭찜, 닭봉 간장조림입니다. 조리법이 간단해서 후다닥 만들어 줄 수 있는 데다가 만들어진 간장 닭찜은 아이들이 살 발라 먹기도 좋아서 한 번 익혀두시면 아이들이 두고두고 찾게되는 메뉴가 될 거예요. 오늘 만들 닭봉 간장조림 레시피는 복잡하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 몇 가지만 있어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닭요리에 속한다고 보심 됩니다. 집에서도 맛집처럼 단짠 단짠 양념으로 조려내 뜯어먹기 편하게 닭봉으로 준비한 닭봉 간장조림. 짭조름한 간장닭찜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헤치울 수 있어요. 음~~ 오늘 만드는 닭요리는 아이들과 함께 먹는 거라 너무 과한 짠맛이 아니라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 2021. 3. 16.
콩나물무침 레시피 (비린내 없이 아삭하게 만든 콩나물무침) 오늘은 쉽고 간단하며 가격도 착한 콩나물을 가지고 만든 콩나물무침 레시피 입니다. 콩나물은 마트에 가면 꼭 잊지 않고 사게되는 식재료 중 하나죠. 한팩 사오면 아삭하게 무침도 해먹고 콩나물국도 해먹을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특히 조물조물 콩나물을 무침으로 만들어 먹으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게 바로 아삭아삭 콩나물이 주는 매력이 아닐까요? 콩나물무침은 고춧가루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고춧가루를 빼고 만들어 먹기도 하죠. 마트나 시장에서 콩나물을 고르실때는 머리와 줄기가 적당히 통통하며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아요. 검은색 반점이 보이거나 냄새가 이상하다면 변질된 거라 좋지 않아요. 줄기 부분이 너무 통통하거나 잔뿌리가 너무 없는 것보다는 적당한 굵기와 잔뿌리가.. 2021. 3. 13.
시원하고 담백한 오뎅탕 끓이는법(간단하게 어묵탕 끓이는법) 오늘은 시원하고 담백한 오뎅탕 끓이는법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오뎅탕(어묵탕)은 재료 손질이나 맛내기도 간단해서 정말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반찬이나 국이 없을때 후다닥 만들기 좋은 오뎅탕인 것 같아요. 누구나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하고 뜨끈한 국이 생각날때, 또 날이 추워지면 더 인기가 많아지는 오뎅탕인 것 같습니다. 어묵을 하나 사면 김밥에도 넣어먹고, 오뎅국에도 넣고, 오뎅볶음으로도 해먹는 것 같아요. 아주 친숙한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어묵은 가격도 착하지만 국이나 반찬이든 맛있다 보니 마트 갈때마다 구입하게 된답니다. 김밥이나 매운음식을 드실때 곁들어 내어도 좋은 잘 어울리는 오뎅국인것 같습니다. 국물의 맛은, 멸치육수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무와 어묵이 들어가서 시원하고 담백.. 2021. 3. 13.
에어프라이어 닭구이 요리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에어프라이어 닭구이를 만들었어요. 기름 쏙빠진 '추억의 전기통닭'이나 한마리를 통으로 튀겨낸 옛날 통닭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찾아 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치킨요리를 만들어보았답니다. 다진마늘과 허블솔트만 있다면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닭구이를 맛깔나게 만들 수 있어요. 이것 저것 닭으로 요리를 해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마늘과 허블솔트로만 간을 해서 굽는 닭요리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음~ 참고로 에어프라이어로 닭구이를 해 보면 정말 전기 통닭처럼 껍질도 바삭 바삭해서 맛있답니다. 이번 에어프라이어 닭구이에 사용되는 닭부위는 아랫날개(윙)입니다. 아랫날개는 근육을 움직이는 부분이라 살은 적지만 단백질이 많고 지방은 적어 쫄깃쫄깃 식감도 아주 좋아요... 2021.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