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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근대된장국 시원하고 구수한 근대국 끓이는법

by 랭크로 2021. 3. 22.

오늘은 근대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보았어요. 근대는 샤브샤브나 쌈으로도 많이 먹는 채소중에 하나죠. 저도 평상시에 쌈으로만 먹다가 이번에 된장국에 넣어 보았답니다. 근대를 된장국으로 끓여보니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된장을 넣고 끓여서인지 시원하고 구수해서 속까지 풀어주는 것 같은 근대된장국입니다. 근대는 된장과 궁합이 좋아 된장국이나 된장무침 등으로 사용이되며 샐러드나 파스타의 재료로 많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근대는 시금치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시금치보다는 조금 더 진한 향과 맛을 가진 채소로 잎은 시금치보다 훨씬 크고 대도 굵고 조금 더 억세답니다. 근대를 고르실 때는 잎이 짙은 녹색을 띠고 단단하며 광택이 나는 것, 줄기가 선명한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근대 된장국에 들어가는 근대는 식감이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답니다. 향이 나지 않은 채소라서 국재료로 아주 좋아요. 특별히 손질할 것 없이 바로 된장을 풀어 넣어주고 끓여주면 부드러운 근대 된장국이 완성되지요~ 아침 밥상에 근대국 하나면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맛있는 근대된장국 끓이는법 조용히 알려드릴게요~

근대된장국(근대국)에 들어가는 재료

근대 250g, 두부210g, 된장2큰술, 멸치다시마육수, 다진마늘1큰술

근대된장국(근대국) 만드는 순서 

▼ 근대된장국에 들어가는 근대를 250g 준비합니다. (근대는 녹황색채소로 비타민A와  칼슘, 철분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근대된장국에 들어가는 두부도 준비합니다. 

▼ 냄비에 물어 넣고 다시멸치팩을 이용해 멸치육수를 우려줍니다. (멸치육수가 끓어 오르면 10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 근대된장국에 들어갈 근대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뿌리부분은 지저분 하니 깔끔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근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 근대된장국에 들어갈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 미리 우려낸 멸치육수에 된장 2스푼을 채에 곱게 풀어줍니다.  

▼ 잘라서 준비해 둔  근대를 넣어주세요. 

▼ 근대 된장국에 마늘 1스푼을 넣어줍니다.

▼ 근대된장국에 준비해 둔 두부를 넣고 끓여줍니다. 

▼ 마지막으로 간을 본 후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을 추가해 주세요. 

▼ 멸치육수로 시원하게 끓여낸 근대된장국 완성입니다. 깊고 풍부한 멸치육수에 집 된장을 넣어 푹 끓였더니 시원하고 맛있는 근대된장국이 되었어요.


마치며...

아침국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근대된장국. 멸치, 다시마 육수만 준비 해 놓으면 별 어려움 없이 빠르게 시원한 된장국 한 그릇 보글 보글 맛있게 끓여낼 수 있어요. 밥 말아 먹기에도 좋고 누구든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근대 된장국.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근대는 베타카로틴 성분의 항산화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관 건강에 좋은 영양을 끼친다고 합니다.  고혈압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근대 듬뿍!! 넣어서 맛있게 근대국 요리 해 보세요. 그럼 다음 요리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