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좋았던 가을이 가면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더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고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길거리 음식으로 많이 먹기도 하고 집에서도 따끈한 국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 어묵탕끓이는법으로 함께 할게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어묵탕끓이는 법으로 무를 썰어 넣고 끓여 깊고 시원하면서 감칠맛 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은 어묵과 시원한 국물이 잘 어우러져 뜨끈하게 만들어 아침국으로 먹기 좋은 어묵요리 어묵탕끓이는법입니다.
어묵요리로 오뎅탕끓이는법에 들어가는 어묵은 모둠 어묵을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의 어묵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있는 어묵이라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우면서 여러 색감의 어묵을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오뎅 탕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어묵은 취향에 따라 일반 어묵이나 모둠 어묵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깊고 시원한 맛으로 만든 어묵요리 오뎅탕끓이는법 시작할게요~♪
어묵요리 오뎅탕끓이는법 (깊은 맛 어묵탕끓이는법) 재료 소개
어묵(기호에 따라 준비), 무 1/4개, 대파 1/3개, 국간장 1큰술, 어간장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좋은 오뎅탕끓이는법 순서 ( 어묵요리 어묵탕끓이는법 )
▼ 어묵요리 오뎅탕끓이는법에 들어가는 어묵은 모둠 어묵을 사용했습니다. 어묵은 취향에 따라 일반납작어묵이나 모둠어묵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원한 국물 맛을 내주는 무도 한 조각 준비해 주세요. 어묵의 양은 먹는 양에 따라 조절해서 준비 하시면 됩니다. 어묵탕을 끓이면 끓일수록 더 깊고 진한 맛을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밥을 말아먹어도 밥 없이 어묵만 먹어도 좋은 식재료로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재료인 것 같아요.
▼ 어묵탕끓이는법에 무를 넣어 주어야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주는 것 같아요. 오뎅탕을 끓일 때는 무를 넣어 끓이시거나 없으면 멸치육수만으로 끓여도 맛있으니 냉장고 식재료 상황에 따라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무는 먼저 3등분 자른 다음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 준비합니다. 지금 만드는 오뎅탕끓이는법은 무와 멸치 마시마를 함께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줄 재료라 조금 두께감 있게 잘라 준비해 주세요.
▼ 어묵요리에 쓰이는 대부분 어묵에는 시판 국물을 만들 수 있는 오뎅국 전용 수프가 들어있습니다. 후다닥 빠르게 끓이실 때는 어묵국 전용 수프를 사용하셔도 좋으며, 조금 더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을 원하시면 멸치다시팩을 이용해 멸치육수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 물 1L에 어묵요리 어묵탕끓이는법에 잘라서 준비된 무와 다시멸치팩을 넣고 강불에서 끓인 후 중불로 줄여 7~8분 끓여 멸치 다시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 어묵요리로 멸치다시육수를 만드는 동안 오뎅탕에 들어가는 오뎅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 먹을 오뎅탕이라서 오뎅에 남아있는 기름기 제거를 위해 끓는물에 한번 담가 오뎅 기름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조금 더 깔끔한 오뎅탕을 드시고 싶다면 어묵기름을 제거한 후 오뎅탕을 끓이시면 더 담백한 오뎅탕을 드실 수 있습니다.
▼ 어묵탕끓이는법에 들어간 멸치 다시육수팩은 건져 내주세요.
▼ 어묵요리 오뎅탕끓이는법에 준비된 어묵을 넣어 주세요.
▼ 준비된 어묵과 함께 다진 마늘 1/2큰술 정도 넣어 주세요. 이제 강불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끓여 주세요.
▼ 어묵탕에 국간장을 1큰술 넣어주세요.
▼ 조금 더 감칠맛을 위해 어간장 1/2큰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국물요리나 무침요리에 어간장을 조금 넣어주시면 감칠맛이 살아나 조금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국간장과 어간장을 넣고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주세요. 알록달록한 색감이 예쁜 오뎅탕입니다.
▼ 어묵탕 끓이는법 마지막으로 잘라서 준비된 대파를 오뎅탕에 넣어 주세요.
▼ 어묵탕 끓이는법에 취향에 따라 칼칼한 매운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추가해 매콤하면서 칼칼한 오뎅탕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어묵끓이는 시간도 조절해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조금 더 오래 끓여 만든 오뎅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깊고 시원한 맛으로 만들어본 어묵요리 오뎅탕끓이는법 완성입니다. 간을 약하게 만들어 오뎅탕에 들어있는 어묵을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 드셔도 좋으니 기호에 맞게 맛있게 준비해 보세요.
마치며...
어묵요리로 만든 오뎅탕을 좋아하신다면 집에서도 간단하면서 맛있게 끓여 낼 수 있는 오뎅탕끓이는법으로 함께 했습니다. 어묵요리로 기본어묵탕에 콩나물이나 김치, 꽃게 등 여러 야채를 추가해 드셔도 맛있고 색다른 국물요리가 완성이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서 더 다양한 어묵요리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간식 음식이나 캠핑장에서 먹는 캠핑음식으로도 좋은 어묵탕끓이는법으로 만들어 맛있게 드셔 보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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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 감자국 끓이는법 포실포실 부드러운 맑은 감자국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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