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레시피

콩나물국 끓이는법, 아침국으로 맑은 콩나물국

by 랭크로 2021. 8. 1.

오늘은 아침국으로 끓여 본 콩나물국 입니다. 아무래도 재료가 간단한 메뉴이기도 하고 가장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 이기도 해요.  장을 보러 마트에 가시면 부담없이 구입해 올 수 있고 넉넉하게 콩나물을 사게 되면 국이나 반찬 등 을 만들때 사용 할 수 있는 콩나물 인 것 같습니다.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인 콩나물... 우리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콩나물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게 되는 쓰임새가 좋은 식재료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콩나물을 가지고 아침국으로 좋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레시피를 준비 해 보았습니다.

아삭아삭 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으며, 콩나물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등 여러 영양분이 들어있는 건강한 식재료 이기도 합니다. 영양소가 풍부해 시원한 국물 맛을 내 주는데 좋아서 국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콩나물이죠.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지만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로~ 매일 아침 어떤 국을 끓여야 할지 고민 하신다면 가장 부담 없이 만만하게 만들 수 있는 맑은 콩나물국을 추천해 드립니다. 

간단하게 멸치 육수팩을 우려내서 가볍게 끓여 본 맑은 콩나물국 인데요. 시원하고 개운한 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하고 간단한 재료로 훌륭한 맛을 내주는 요리가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넉넉한 국물에 밥을 말아 김치와 곁들여서 먹으면 든든하게 한끼 먹는 것 같아요. 간단한 재료들 가지고 맛있게 콩나물국 끓이는법~ 그럼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 해 볼게요.

맑은 콩나물국에 들어가는 재료

콩나물200g, 대파1개, 소금1/2큰술, 다진마늘1/2큰술, 물1.5L,육수팩

맑은 콩나물 끓이는법 만드는 순서

▼ 맑은 콩나물에 들어가는 콩나물과 파를 준비합니다. 

▼ 콩나물은 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 씻어 준비합니다. 콩나물 머리 부분의 껍질과 검은반점이 있는 것은 골라내고 상하고 지저분한 것이 있으면 떼어 내 주세요.

▼ 물 1.5L 를 넣고 국물용 멸치, 다시마, 등을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1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저는 다시마와 멸치 건새우가 들어 간 육수팩을 이용해 육수를 내어 주었습니다. 기호에 맞게 육수 준비 해 주시면 됩니다. 

▼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육수팩을 건져내고 깨끗하게 씻어 논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뚜껑은 열고 강불에서 조리 합니다. 조리 과정 중 뚜껑을 여닫게 되면 비린향이 나기 때문에 뚜껑은 처음부터 닫지 않고 끓여주시면 맛있는 콩나물국을 만드 실 수 있습니다. 

▼ 끓어오르면 소금1/2큰술을 넣어 줍니다. ( 국잔장이나 새우젓으로 간을 하셔도 됩니다.)

▼ 맑은 콩나물국에 다진마늘도 1/2큰술 넣고 끓여 줍니다. 

▼ 맑은 콩나물국에 준비해 둔 파를 넣어 줍니다. 신선한 파를 넣으면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우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 이제 맑은 콩나물국을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 주세요. ( 부족한 간은 소금을 더해서 입맛에 맞춰 조절 해 주세요.국간장이나 새우젓을 이용해 주셔도 됩니다. )

▼ 따뜻하게 속을 풀어 주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으로 만들어 본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 바쁜 아침 부담없이 만들어 드시면 좋은 맑은 콩나물국입니다. 간만 잘 맞추면 크게 어렵지 않아요. 따뜻하게 담백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국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누구나 간단하게 쉽게 완성 할 수 있는 맛있는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으로 함께 했습니다. 언제 먹어도  친숙한 그 맛. 어른이나 아이나 누구나 좋아하는 아침국으로 좋은  맑은 콩나물국은 멸치육수만 낸다면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해장용으로 끓이신 다면 얼큰하게 청양고추 썰어 넣으시면 더 시원하면서 개운하고 칼칼한 콩나물국이 됩니다. 또 따뜻하게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드셔도 좋은 콩나물국입니다. 심심할 수 있는 국물 맛을 좀 더 깊게 만들기 위해 간편하게 멸치 다시마 육수팩을 이용해 육수를 내었는데요~ 여기에 간을 맞출때 소금이나 새우젓을 넣어 맛을 더 한다면 아침식사 메뉴로 든든하게 부담없는 메뉴가 될 것 같습니다. 입 맛 떨어지는 여름철 콩나물국으로 든든한 밥상 준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