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추천 여수로 다녀온 여행으로 오늘은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다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하게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여수여행지입니다.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여수여행지에서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이면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멋진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였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육지에서 섬으로 바다를 건너는 이동수단 중 하나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함께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면서 가족과 함께 연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넓은 푸른 바다와 높고 푸른 맑은 하늘을 느끼면서 특별한 기억에 남는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해상케이블카였습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해상케이블카 주소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 061-664-7301 )
매일 09:30 ~ 21:30
국내여행지 추천 여수해상케이블카 소개
▼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여수관광지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산책하기 좋은 여수 오동도를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왕복소요시간은 25분, 편도 13분 정도 걸리며 365일 항시 운행하고 있습니다. 정비를 하거나 날씨, 성수기, 연휴기간에 따라 시간변경이나 운행이 중지될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수케이블카 돌산탑승장(놀아정류장) 입니다. 여수 오동도에서 가까운 주차창은 자산탑승장주차장이니 여수 오동도에서 타신다면 자산탑승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돌산탑승장에 주차를 하고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이용했습니다.
▼ 여수케이블카 돌산탑승장 주차장은 넓은편으로 제1 주차장, 제2 주차장으로 나뉘어 있고 주차장 자리는 넉넉해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1시간 무료이며 10분당 200원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 여수케이블카 돌산공원에서 출발하는 돌산탑승장 매표소 가는 길입니다.
▼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일반캐빈 8인승과 크리스탈캐빈 6인승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일반캐빈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케이블카이며 크리스탈캐빈은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발아래로 산과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매력적인 여수 케이블카로 여수시내와 멋진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수케이블카입니다.
▼ 화려한 여수 풍경을 느낄 수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시간은 오전 09:30 ~ 오후 09:30분 입니다. 이용요금은 일반캐빈 ( 왕복 ) 성인 15,000원 소인 11,000원, (편도 ) 성인 12,000원 소인 8,000원, 크리스탈캐빈 ( 왕복 ) 성인 22,000원, 소인 17,000원, ( 편도 ) 성인 17,000원, 소인 13,000원입니다.
▼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왕복 표로 끊으셨다면 탑승표를 분실하지 않도록 잘 보관하셨다가 다시 돌아올 때 사용해야 합니다. 1층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먹거리매장이 있습니다.
▼ 여수 해상케이블카 탑승장은 2층입니다.
▼ 여수해상케이블카 1층은 매표소, 2층은 탑승장, 3층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 3층전망대는 올라가지 못하고 2층탑승장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3층전망대에 올라 멋진 여수바다와 함께 사진으로 남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 2층 탑승장입니다. 2층에도 간단하게 먹을 간식거리와 즐길 수 있는 케이블카랜드도 있습니다.
▼ 대기줄은 일반캐빈과 크리스탈캐빈으로 나뉘어 있어 표를 확인하시고 탑승하는 곳에 대기하시면 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대기하는 분들이 많이 없어 바로 탑승할 수 있었어요.
▼ 일반캐빈 8인승으로 일행끼리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같이 온 일행끼리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 여수 대표볼거리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처음 탈 때는 조금 무서웠지만 멋진 바다경치를 보니 감동이었습니다.
▼ 여러 지역에서 케이블카를 타 보았지만 여수케이블카는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돌산대교아래 크고 작은 고기잡이 배가 지나는 바다와 함께 여수시내의 풍경이 함께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공중을 날아가는 기분이 들 정도로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입니다.
▼ 저 멀리 보이는 섬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소개되었던 오동도입니다. 오동도섬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백나무, 오동나무, 팽나무 등 여러 희귀 나무들이 울창하게 뒤덮고 있는 섬입니다. 오동도로 가는 아름다운 길은 방파제로 연결이 되어 있다 보니 차를 이용해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여수케이블카 자산탑승장에 내려 여수의 상징이면서 동백꽃 명소인 오동도를 가기 위해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도보, 동백열차, 유람선을 이용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바다풍경을 감상하면서 산책 겸 도보로 다녀왔습니다. 오동도 동백꽃 피는 시기는 2월부터 시작해 3월 절정이라고 합니다. 동백꽃으로 뒤덮인 오동도를 찾는다면 2~3월에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여수 가볼 만한 곳으로 아름다운 길을 걷다 보면 오동도 정상에 위치해 계단을 올라 만날 수 있는 오동도 등대입니다. 등대 앞쪽 빨간 달팽이는 느림보우체통이랍니다. 우체통 앞쪽에 엽서가 있으니 엽서 한 장 써 달팽이우체통에 보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여수 도동도 등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예전 오동도섬에는 오동나무가 많았으며 멀리서 보면 오동나무 잎처럼 보인다고 해서 오동도섬이라고 불려졌다고 하네요.
▼ 여수오동도 전체가 보이는 오동도 등대에 올라왔습니다. 여수의 섬과 여수 축제를 소개하는 글이 있으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산책하면서 걷는 오동도의 섬은 힐링하기 좋은 곳이면서 여수의 아름다운 섬인 것 같습니다.
▼ 여수의 축제는 4월부터~ 12월까지 여러 체험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축제기간에 맞춰 여수여행으로 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여행의 즐거움은 그지역의 아름다운 거리를 걷거나 느끼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것이 여행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여수에서 1박 2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던 국내여행지 여수였습니다.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했으면서 여러 체험과 함께 친구들과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여수여행지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수의 아름다움과 함께 육지에서 바다를 잇는 특별한 여수해상케이블카 체험으로 섬과 바다가 만나는 여수오동도 섬은 걷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곳이었습니다. 국내여행지추천으로 여수여행을 가신다면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여수 오동도를 추천드려요.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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