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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맛집/한끼어때

사미헌갈비탕 영양가득 갈비탕맛집 사미헌 갈비탕 맛있게먹는방법

by 랭크로 2022. 7. 31.

아이들 여름방학이 시작이면서 엄마의 삼시세끼 고민은 늘어만 가는 방학이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방학 동안 아이들 다음 끼니와 간식의 고민은 모든 엄마들의 고민인 듯해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먹을 음식을 쇼핑하면서 냉동고에 채워 둘 사미헌 갈비탕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맛있게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는 음식으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사미헌 갈비탕입니다. 깔끔하면서 오랜 시간 끓여 낸 갈비탕의 진한 국물이 매력적인 사미헌 갈비탕으로 갈비탕의 고기도 부드럽고 진한 국물 맛으로 갈비탕 전문점에서 먹는 맛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미헌 갈비탕에 파와 당면을 추가해 갈비탕의 진한 국물의 풍미가 어우러지면서 담백한 국물 맛이 더 깊고 진한 맛으로 아이들이 밥도 말아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진하면서 담백한 국물의 풍미가 느껴지는 갈비탕 맛집 사미헌갈비탕 함께 만들어 볼게요~♪

갈비탕 맛집 사미헌갈비탕

 사미헌갈비탕 1kg, 사미헌 한 끼 갈비탕 700g

맛있게 갈비탕 만드는 법

▼ 사미헌 갈비탕은 1kg과 700g인 한끼 갈비탕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는 700g으로 5팩을 구매했습니다. 1kg 갈비탕은 큰갈빗대가 들어가 있는 반면 700g 갈비탕은 작은 갈비가 들어갔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23년 전통 부산 대표 한식당 " 사미헌갈비탕은 전국적으로 갈비탕맛집으로 유명한 부산 갈비탕집으로 21년 한우전문점에서 만들었어요.

▼ 차가운 아이스팩과 함께 잘 포장된 상태로 5개의 갈비탕이 배송이 되었습니다.  냉동식품인 한끼 갈비탕으로 한 그릇 갈비탕이 꽝꽝 얼려져 담겨 있습니다. 

▼ 사미헌갈비탕의 소고기육수는 국내산 50%, 미국산50%이며, 소탕갈비는 30%가 조금 안되는 양으로 정말 한끼로 먹을 수 있는 갈비양이네요. 냉동식품이라 유통기한도 긴 사미헌 갈비탕입니다. 

▼ 끓이는 방법으로 사미헌 갈비탕과 같이 온 안내지에는 갈비탕을 너무 오래 끓이거나 몇 번 끓이게 되면 짠맛이 많이 날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간혹 소량의 잔뼈가 있을 수 있으니 드실 때 주의하라는 내용이 있네요. 

▼ 사미헌 갈비탕은 냉동식품으로 냉장고에서 해동된 뒤 끓여 먹을 때 가장 맛있는 갈비탕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보관으로 해동된 뒤 끓여 먹고 싶었지만 택배 온 날 바로 먹기 위해 찬물에 담가 해동시켰습니다. 냉동상태에서 바로 끓여도 맛은 비슷하지만 더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하시다 끓여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 해동 후 끓여서 먹기만 하면 되는 갈비탕이지만 갈비탕 전문점에서 먹는 느낌이 나도록 계란 황백지단과 당면 사리를 넣어 주려고 달걀 2개, 대파 1개, 당면을 준비했습니다. 

▼ 갈비탕에 들어가는 당면은 물에 담가 주세요. 기호에 따라 다른 재료를 추가 하셔도 좋습니다. 

▼ 갈비탕의 갈비는 잡고 뜯는 맛이죠~ 사미헌 갈비탕1kg의 갈비탕의 갈비는 큰갈비대가 들어있는 반면 사미헌 한끼갈비탕은 큰 갈비대가 아닌 작은 갈비가 들어 있네요. 아이들이 먹는다면 갈빗대의 고기가 쏙 빠져 큰 갈빗대 보다는 조금 작은 갈빗대가 먹기 더 좋았습니다. 

▼ 사미헌갈비탕 1팩을 뜯어 냄비에 부어 보았습니다. 한끼 식사로 넉넉한 국물과 갈비의 양으로 담겨 있습니다. 사미헌 갈비탕의 국물은 맑은 육수로 해동된 갈비탕 국물을 바로 부어 봤지만 갈비의 기름도 거의 없는 맑은 갈비탕이네요. 

▼ 오늘은 가족과 다 함께 먹기 위해 3팩을 뜯어 끓여 보았습니다. 간을 하지 않아도 갈비탕의 국물은 간이 되어 있습니다. 시판 갈비탕이라 간이 조금 센 편으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위해 물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 물에 담가 불려놓은 당면을 끓는 물에 끓여 준비 합니다. 담가 불려논 당면이라 짧은 시간 조리해 주시면 됩니다.  물에 담가 불려논 당면은 따로 끓이지 않고 갈비탕국물에 바로 넣어 끓여주셔도 됩니다. 저는 조금 더 깔끔한 맛을 내기위해 따로 끓여 준비했습니다. 

▼ 보글보글 사미헌 갈비탕이 끓어오르면 준비된 대파를 넣어 주세요. 저는 파가 많이 들어간 갈비탕을 좋아해  파를 듬뿍 넣었습니다. 

▼ 갈비탕 본연 그대로의 맛도 좋지만 사미헌 갈비탕의 국물이 넉넉한 편이라 기호에 따라 떡국떡이나 만두를 추가해 드셔도 좋답니다. 

▼ 갈빗대에 붙어 있는 고기도 많았으며, 고기가 부드러워 갈빗대에서 빠진 고기들도 있었네요. 갈비탕이 끓어오르면서 맛있는 냄새가 온 집안 갈비탕의 풍미로 가득한 사미헌 갈비탕이었습니다.

▼ 먼저 삶아놓은 당면을 그릇에 담고 갈비탕의 갈빗대도 먹기 좋게 담아 준비합니다. 

▼ 맛있게 끓여놓은 갈비탕의 맑은육수를 부어 줍니다. 

▼ 준비해 둔 황백지단도 예쁘게 올려 볼게요~

▼ 맛있게 끓여 본 사미헌 갈비탕 완성입니다. 당면과 계란지단까지 곁들어 먹으니 더 푸짐한 갈비탕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재료를 더 추가하시면 푸짐한 갈비탕으로 맛있는 한 그릇으로 한 끼 식사가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사미헌 갈비탕의 맛은 갈비를 오랜 시간동안 푹 끓여낸 맛으로 국물의 맛도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어린아이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갈비탕입니다.  맛있는 사미헌갈비탕 하나 끓여내 잘 익은 김치와 곁들여 맛있게 드셔 보세요~♪


마치며...

오늘은 담백하면서 맑고 깊은 국물 맛으로 맛 본 맑은 사미헌 갈비탕이었습니다. 식당에서 사먹는 맛처럼 진한 국물맛이 느껴졌으며 아이들이 참 맛있게 국물에 밥도 말아 후루륵 먹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갈비탕이었습니다. 일반시판 갈비탕이라고 해서 퀼리티가 낮을 거라는 생각도 했지만 진하면서 맑은 국물맛과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갈빗대의 고기살이 잘 어우러져 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드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름철 기력보충으로 맛있는 갈비탕 맛집 사미헌갈비탕 한 그릇 어떠신지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