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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구글 애드센스

[Adsense]구글애드센스 자동광고의 장점과 단점, 자동광고 게재하는 방법

by 랭크로 2019. 10. 17.

이전 시간까지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단위에 대하여 여러 차례에 나누어서 포스팅 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동광고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광고단위가 수동으로 게재하는 광고의 개념이라면 자동광고는 말그대로 자동으로 게재되는 광고의 형태이죠. 자동광고는 포스트마다 게재할 수도 있지만, 자동광고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블로그 또는 사이트 전체에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글마다 다른 적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페이지마다 광고의 형태와 성격이 달라 따로 설정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을테니까요. 그건 사용자 마음.)

사실 자동광고를 블로그 전체에 적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만들어져 있는 자동광고 코드를 티스토리 플러그인 '구글 애드센스(반응형)'에 붙여넣기만 하면 블로그나 사이트 전체에 자동광고가 적용됩니다. (자동광고는 광고코드를 만들기 위하여 광고단위에 있는 각각의 광고들처럼 여러번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광고코드를 만드느라, 혹은 광고코드를 원하는 위치에 위치시키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자동광고가 만능은 아닙니다. 자동광고를 사용함으로써 블로거나 사이트운영자가 광고를 게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데 뭐가 문제지? 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자동광고가 주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는 '광고의 위치'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구글 알고리즘이 알아서 적당한 위치를 찾아준다고 하지만, 막상 적용된 광고위치를 보면 어색한 곳이 많고 광고가 게재되면 곤란한 장소에 위치하기도 하거든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와  그에 대한 조치방법에 대해서는 별도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쓸만한 요소가 참 많은 '자동광고'. 이 자동광고의 개념과 원리, 장·단점, 그리고 자동광고를 게재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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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광고의 개념과 원리

▼ 자동광고는 사이트나 블로그의 각 페이지 또는 포스트에 간편하게 광고를 제재하는 형태의 광고입니다. 콘텐츠(또는 콘텐츠를 포함하는 사이트, 블로그 전체)에 자동광고 코드를 적용하면 광고의 위치가 최적인 곳으로 알아서 배치를 해준다고 하는군요.

▼ 자동광고는 애드센스 사용자가 가장 쉬우면서도 빠르게 광고게재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이트나 블로그 운영자가 콘텐츠 제작에만 신경을 쓰면서 광고에 신경쓰지 않으면서도 수익창출을 원한다면 '자동광고'는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 자동광고는 구글의 알고리즘이 페이지 구조를 확인하고, 기존 구글광고를 찾은 후 페이지에 적정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게재됩니다.

자동광고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위에서 설명드렸듯 구글 알고리즘이 페이지를 분석하여 최적의 광고 게재위치를 알아서 찾아주기 때문에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수익증대에 도움을 주는 알고리즘이라고 하니 좋은 기능인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2. 광고코드를 한 번만 삽입하면 전체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정이 용이합니다. 광고코드를 전체적용한 후에 추가로 광고게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사이트에 맞는 광고설정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광고형태를 선택할 수 있거든요.

4. 자동광고가 화면 크기에 맞추는 반응형 광고 형태이기 때문에 모바일 친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기존 광고단위가 있더라도 (즉, 수동으로 광고를 게재했더라도) 자동광고를 중복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광고단위를 분석한 후 자동광고를 사이사이에 배치합니다.

단점>>

1. 자동광고를 통하여 본문 내에 삽입되는 광고형태인 디스플레이 광고나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의 게재 위치를 예측하기 어렵고 조정 또한 쉽지 않습니다. 문단 사이의 적당한 곳을 찾아서 자동으로 광고가 게재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광고배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죠. 알고리즘이 지정한 위치에 게재되니까요.

2. 본문 내에 광고단위를 통하여 수동으로 디스플레이 광고나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를 게재한 곳에 자동광고를 추가로 적용할 경우 광고의 수가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광고의 배치간격이 조밀해질 수 있습니다. 구글 알고리즘이 알아서 광고위치와 광고게재수를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실제로 적용해보니 보이는 페이지에 광고가 두 세 개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더군요. 포스트 컨텐츠를 보러 온 분께서 광고만 기억에 남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참고로 아래는 구글에서 설명하는 '자동광고와 수동으로 적용된 광고단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좋은 의미일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동광고에 적용되는 광고종류들

▼ 콘텐츠의 페이지 내에 적용되는 인페이지 광고는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콘텐츠 내 자동삽입광고, 인피드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이렇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각 광고 단위에 대한 부분은 이전에 모두 포스팅해드렸으니 참고하시구요.

[Adsense]티스토리 포스트 본문에 구글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설정하기

[Adsense]인피드 광고의 개념과 애드센스에서 인피드 광고 생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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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nse]티스토리 포스트 본문에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게재하기

[Adsense]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간단하게 게재하기

▼ 자동광고를 통한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모바일로만 광고가 제재되니 데스크톱에서 해당 광고를 게재하시고 싶으시면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별도 설정을 해주세요.

▼ 모바일기기에 적용되는 오버레이 광고로는 앵커광고와 모바일 전면광고가 있습니다. 앵커광고는 모바일 기기의 윗부분 또는 아랫부분에 띠모양으로 게재되는 광고의 형태이고, 모바일 전면광고는 모바일 기기 전면을 가득채우는 광고 형태입니다.

▼ 아래가 앵커광고의 형태이구요.

▼ 아래 광고형태가 모바일 전면광고입니다.

애드센스 자동광고 내의 광고단위 개별 설정 및 자동광고 코드확인 방법

▼ 애드센스에서 자동광고를 적용하기 위하여 애드센스 관리자페이지의 '광고' 하위의 '자동광고' 탭을 클릭합니다.

▼ 자동광고 코드를 별도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거든요. 광고의 종류 선택 및 광고코드 확인 및 복사가 가능합니다.

▼ 자동광고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광고단위의 종류를 선택하러 가봅시다. 우측의 연필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광고형태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말씀드렸던 인페이지광고에 해당하는 네 가지 광고 중 원하는 광고형태만 게재할 수 있습니다.

▼ 오버레이 광고도 필요한 형태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자동광고 코드를 복사하기 위하여 '자동광고설정' 탭을 클릭합니다.

▼ 생성되어있는 자동광고 코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광고를 블로그 전체에 게재하기 위하여 좌측하단 '코드복사' 탭을 클릭하여 광고코드를 복사해둡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광고코드 적용하기

▼ 티스토리 관리자페이지의 '플러그인' 탭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 구글 애드센스(반응형) 플러그인을 선택합니다.

▼ 자동광고를 넣을 위치를 선택합니다. 위나 아래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구글 애드센스(반응형) 플러그인에 이미 다른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므로 가장 우측의 상,하단 광고게재 화면을 선택했습니다.

▼ 복사했던 자동광고코드글 붙여넣은 후 '번경사항 적용' 버튼을 눌러서 마무리합니다.

▼ 그럼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아래와 같이 자동광고를 통한 광고가 게재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는 자동으로 수익창출을 해주겠죠?


마치며...

수익을 창출하고 싶지만 오로지 콘텐츠에만 매진하고 싶으시다면 '자동광고'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른 건 신경 안써도 되거든요. 저의 경우에는 이전에 포스트마다 수동으로 넣어 두었던 광고를 그대로 둔채로 자동광고 여섯 가지 종류 모두를 적용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수동광고와 자동광고가 모두 적용이 되서 광고의 갯수가 많아지는 효과는 있었던 반면 생각만큼 광고를 통한 수익증대가 늘어나지는 않더군요. 게다가 광고의 배치와 위치도 제가 원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현재는 자동광고의 일부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 자동광고와 광고단위 수동광고를 동시 적용했을 때 발생했던 문제점과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