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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구글 애드센스

[Adsense]구글 애드센스 광고단위의 종류와 특징

by 랭크로 2019. 10. 7.

구글 애드센스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지도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애드센스 광고단위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간을 시작으로 애드센스의 각 광고들의 적용방법과 광고들을 적용했을 때의 장점과 단점들에 대해 시간별로 나누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현재 애드센스의 광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광고단위'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광고단위'를 통하여 사이트나 블로그 포스트에 광고를 적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광고단위의 광고들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면 적재적소에 원하는 종류의 광고들을 게재할 수 있겠죠?

그럼 애드센스  광고의 기본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 '광고단위'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종류

◆ 애드센스 광고의 종류는 크게 '광고단위'와 '자동광고' 두 가지로 나뉩니다. 

◆ '광고단위'는 실제로 우리가 사이트에 수작업으로 적용해야하는 광고의 종류(단위)로서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이렇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 '자동광고'에는 '일반 자동광고'와 'AMP용 자동광고'가 있습니다. 일반 자동광고에는 모바일에 적용되는 '전면광고'와 '앵커광고', 그리고 위의 네 가지 광고단위인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광고', '일치하는 콘텐츠'가 자동으로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한 번만 설정을 해주면 알아서 광고를 게재해주니 오로지 글쓰기에만 주력하신다면 '일반 자동광고'를 적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AMP용 자동광고'는 AMP 페이지가 구성되어야 하므로 AMP페이지가 먼저 구성이 되야합니다. 안타깝게도 일반 티스토리 블로그 분들께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또르륵. AMP의 개념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AMP용 자동광고의 의미, 티스토리에 AMP 자동광고를 게재할 수 있을까?

애드센스 광고단위 설정위치

▼ 구글에드센스에 먼저 접속하셔야겠죠.

▼ 관리자페이지의 '광고' 하위 '광고단위'를 클릭합니다.

▼ 종류별 광고단위를 하나씩 클릭하면 광고단위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만들어진 광고단위는 생성 또는 수정된 날짜별로 보관되며, 추가 수정이 가능합니다.

광고단위의 종류별 특징과 형태, 게재예시

1. 디스플레이 광고

▼ 디스플레이 광고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광고의 종류로서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반응형(기기의 종류에 따라 광고의 크기가 자동조절)이지만, 고정된 크기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AMP 페이지와 호환이 가능한 광고입니다. 사각형, 수평형, 수직형 세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 먼저 사각형 형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아래와 같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 제 블로그에 적용된 예시입니다. 포스트 본문의 우측 상단에 정사각형 디스플레이 광고를 설정해 두었습니다.

▼ 수평형 디스플레이 광고를 살펴보겠습니다.

▼ 아래와 같이 수평으로 긴 형태의 광고입니다.

▼ 포스트 본문의 처음, 중간, 끝 부분에 주로 위치시킵니다. 아래는 본문 중간에 위치시킨 경우.

▼ 다음으로 수직형 디스플레이 광고입니다.

▼ 길게 뻗은 형태입니다. 주로 사이드바나 사이드바 측면영역에 설정합니다.

▼ 제 홈페이지에 게재된 예시화면입니다. 사이드바 영역에 보기좋게 게재되어 있습니다.

 

2. 인피드 광고

▼ 사이트나 블로그의 피드 내부에 자연스럽게 게재되는 광고로, 기사의 목록이나 홈페이지의 인덱스 페이지 사이에 해당 형태와 유사한 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 사이트나 블로그의 첫 페이지 부분의 기사, 포스트 설명글을 대신하여 위치합니다.

▼ 제 포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광고가 게시글 열람화면 중간에 자연스럽게 게재되어 있습니다.

3.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 포스트나 사이트의 문단 사이에 자연스럽게 게재되는 형태로 콘텐츠와 잘 어우러지는 광고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광고형태와 유사한 형태로 게재되는데, '문단과 자연스러운' 연출이 되기 때문에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만 사용했을 때에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같이 문단 사이에 자연스러운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 잠시 '자동광고' 이야기를 해볼까요? 블로그에 '자동광고'를 적용하게 되면 블로그 전체에 '전면광고'와 '앵커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가 적용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포함된 '콘텐츠 내 자동삽입광고'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문단 사이에 적정한 위치에 광고를 배치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위치가 엉터리인 곳이 많습니다. 다행히도 현재 자동광고[사전 체험판]을 출시하면서 특정 페이지만 자동광고를 제외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지만, 페이지가 많은 경우 일일이 체크하기가 힘든 문제가 있습니다.

▼ 광고단위 광고코드를 수동으로 입력한 페이지에도 '자동광고'가 개제될 수 있다고 하니 자동광고 내의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아무튼 '콘텐츠 내 자동 삽입광고' 형태를 살펴볼까요?

▼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는 기기의 종류에 따라 크기가 자동조절되는 반응형 광고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디스플레이 광고도 기본적으로는 반응형 광고형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장점이 되지는 않습니다.)

▼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는 독자에게 더나은 환경제공,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식, 구글에서 최적화한 광고의 형태 세 가지를 장점이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예시화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제 블로그로 예를 들어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 듯, 일반적인 방법으로 삽입하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형태가 유사하기 때문에 광고 위치만 잘 선정해서 입력을 한다면 훌륭하게 광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광고'내에 포함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로 인하여 문제가 생길 수 있죠. 

▼ '자동광고'내에 포함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는 문단이 나뉜 부분에 광고가 게재되어 있는데, 제가 게재하고자 했던 위치와 거리가 멉니다. 글자와 광고 사이에 간격이 없어서 가독성이 떨어져 보이거든요.

▼ '자동광고'내에 포함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의 또 다른 예시를 볼까요? 광고 게재위치가 아래의 (하늘색) 표 영역과 붙어서 포스트를 읽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흑. 개념은 좋지만 실제로 좋은 방향으로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4. 일치하는 콘텐츠

▼ 방문자에게 사이트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광고형태입니다. 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트래픽 규모 및 고유 페이지 수가 일정량 이상이 되어야 해당 광고단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세부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하시면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니 열심히 포스팅 하시자구요.

▼ 일치하는 콘텐츠의 형태입니다. 해당영역 자체가 광고단위이며, 포스트 썸네일 중간중간에 광고가 포함된 형태입니다.

▼ 제 포스트를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포스트의 하단에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게재해두었습니다. 방문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머무를 수 있겠죠?


마치며...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를 통해 우리에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가 됩니다. 그리고 해당 광고를 우리가 원하는 형태대로 게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광고단위'이구요. 멋진 블로그 포스트를 만든 후에 광고단위를 활용하여 광고를 만들고 적당한 위치에 광고를 게재한다면 누군가가 광고를 보게 될 것이고 블로거 입장에서는 수익창출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글도 잘쓰고 광고도 잘 게재할 수 있도록 더 연습하자구요. 힘내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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