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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양배추 볶음 만들기 간단한 양배추 베이컨볶음요리 만들기

by 랭크로 2021. 12. 10.

대표적인 식재료인 양배추는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며, 샐러드로 먹어도... 반찬으로 쌈, 볶음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입니다. 은은하게 나는 단맛과, 아삭한 식감도 좋은 양배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으며, 입맛 없을때 간단하게 쪄서 쌈장에 찍어 먹어도, 볶아서 먹어도 별미가 되는 양배추 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양배추는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주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는 양배추인 것 같습니다. 

오늘 만들어 볼 양배추 베이컨볶음은 아삭아삭한 식감과 은은하게 나는 단맛으로 밋밋할 수 있는 양배추 볶음에 감칠맛 나는 베이컨을 넣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베이컨이 들어가 베이컨향으로 풍미를 더해 만든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양배추 베이컨 볶음입니다.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의 채소인 양배추는 다양한 양념장을 곁들여 가볍게 먹거나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으며, 베이컨을 넣어 양배추 베이컨 볶음으로 드셔도 맛이 좋습니다. 그럼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입맛을 제대로 돋우어 주며 달달하게 입맛 살려주는 양배추베이컨볶음 만들기로 함께 만들어 볼게요~♬

양배추 볶음에 들어가는 재료 ( 양배추 베이컨 볶음 )

양배추 1/4개 (200g), 베이컨 2~3줄, 버터 1큰술, 굴소스 or 진간장1큰술

양배추베이컨 볶음 만드는 순서 ( 양배추 베이컨볶음 )

▼ 양배추 볶음에 들어가는 양배추와 베이컨을 준비해 주세요. 신선한 양배추 고르실때에는 수분기가 있으며, 입이 마르지 않고 묵직한 것이 신선한 양배추입니다.  겉잎이 노랗게 뜬 양배추보다는 겉잎이 살짝 연한녹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고 단단한 것을 골라 주셔야합니다.  

▼ 양배추볶음에 들어가는 양배추는 곱게 채 썰어 주세요. ( 채 써는 게 번거롭다면 깍둑썰기로 해 주셔도 됩니다. ) 양배추 겉잎이 시들거나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한두 장 떼어 내주세요. 겉잎을 떼어낸 양배추는 4 등분한 후 가운데 심지를 제거해주세요. 양배추 심지는 섭취가 어렵고 식감도 단단하며 쓴맛을 가지고 있어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식초 한 큰 술 정도 넣은 후 양배추를 물에 담가둔 다음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 양배추 볶음에 들어가는 베이컨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 팬을 중불에 올려 예열한 후 버터를 한 큰 술 넣어 녹여 주세요.

▼ 버터가 녹았다면 준비된 베이컨을 넣어 줍니다. 

▼ 타지 않게 중 약불에서 베이컨을 노릇노릇하게 2~3분 정도 볶아주세요.

▼ 베이컨이 노릇하게 볶아졌다면 채 썰어 준비된 양배추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굴소스 한 큰 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 굴소스가 없다면 진간장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

▼ 간을 보신 후 기호에 맞게 간장이나 굴소스를 더 첨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넣어 주세요.

▼ 베이컨이 들어간 양배추 볶음 완성입니다. 달달하게 씹히는 양배추와 베이컨이 잘 어우러져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양배추 볶음이네요.


마치며...

간단한 반찬으로 먹기 좋으며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양배추 베이컨 볶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양배추는 칼로리도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식재료로 어른이나 아이들도 좋아하는 양배추입니다. 생식으로 먹어도 맛있고 음식으로 조리한 후 먹으면 은은한 단맛까지 더해져 맛있는 별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양배추를 즐기시지 않는 분들도 이렇게 볶음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배추 요리는 생각보다 다양해 건강식으로 맛까지 챙길 수 있는 별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양배추 볶음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오늘 저녁 반찬이나 메인 메뉴로 맛있게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시간에 찾아올게요!!